INAS (2024)

: 2024.11.21 (목) - 24 (일)  송도컨벤시아 2-4 Hall에서 전시한 인천아트쇼 2024는 예술의 대중화와 글로벌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작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Dream The Impossible' 

-불가능을 꿈꾸다-

고리들 화가가 20대, 30대 시절 '한 달 50만원만 후원받아도 훌륭한 화가가 될 수 있다'고 믿던 시절부터,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꾸고, 믿고, 실천해 온 여정을 압축한 주제입니다. 예술가라는 직업에 걸맞게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임을 되새기며, 많은 상식적인 사고를 넘어선 전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미래 목표를 다시 한번 계획합니다.

Concept 

관찰자로서의 '나', 그리고 태양을 만지는 순간

-작품을 통한 관객과 소통

 화가와 관객, 서로의 감정과 상상이 교차할 때 비로소 작품은 살아 숨 쉰다.

-태양의 화가 '고리들'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빛, 고리들은 대중 앞에 새로운 빛으로 밝히다. 

-팬과 함께한 갤러리 & 축제

 화가와 팬이 공동 창조하는 '예술 생태계'를 실천하다.

-화본기통&선본홍제 바탕, STO자체 실험  

 선물을 기반으로 하는 세상, 그림이 미래 통화 시스템의 일부가 되다.  

Artworks

고리들의 작품 시리즈는 마치 신이 우주를 만든 이후 생명을 창조하는 과정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별의 탄생과 초신성 폭발, 태양계의 형성, 떨어지는 수많은 별먼지와 빛방울이 지구의 생명체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습니다.

Story

INAS 2024, '화가와 팬, 모두 예술가였던 순간'

2022년, 팬클럽 ‘미더덕’의 창설은 작은 기적의 시작이었습니다. 

팬들과 화가, 서로의 꿈을 믿으며 하나로 모였고, 그렇게 맞이한 첫 번째 아트페어, INAS 2024. 

소규모 아트페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미고들은 '갤러리의 주인공'이 되어 고리들 화가의 전시를 적극적으로 이끌었습니다. 팬으로서 단순한 응원이 아닌,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데 일조하는 동료였죠. 화가와 팬은 함께 세계를 위한 도전과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On the Spot

화천대유 황금태양 (150호/500호)

압도적인 태양의 크기와 에너지는 단지 작품의 크기를 넘어 '태양의 화가'로서 정체성을 대중 앞에 각인을 시킨 순간이었습니다.

Event

이번 INAS 2024에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는 '관객과의 소통'을 예술의 본질로 삼는 고리들 화가의 철학에 바탕을 둡니다.

작품을 그려 단순히 전시하는 것을 넘어, 화가로서 관객에게 줄 수 있는 선행을 베풀고, 함께 예술을 향유하고 즐깁니다. 나아가 예술이 가진 미래 가치를 실현하고 이를 직접 목격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Video & NEWS 

INAS 현장을 담은 영상들입니다.

Thanks to

아트페어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