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15 (수) - 4.28 (화)
G-ART Gallery 초대로 열린 개인전
‘풍류 (별이 바람에)'라는 주제로,
윤동주의 서시에서 영감을 받아 '별'과 '바람'을 생명의 탄생으로 해석한 전시입니다.
‘바람’의 존재는 풍죽 시리즈의 출발점이 되다.
2026년 1월, 흰물결 신문 1면에 소개된 일랑 선생의 ‘풍죽’은 이번 시리즈의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당시 대나무 작업을 이어가던 고리들 화가는 해당 기사를 접한 순간, 기존 움벨트 시리즈에서 ‘바람’이라는 요소가 빠져 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작가는 기존의 작업 방식 안에서 ‘바람’을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였고, 이는 곧 이번 전시의 출발점으로 이어졌습니다.
- 풍류 (신의 마음&생각-신이 생명을 깨우는 바람)
풍류는 단순한 정서나 취향을 넘어, 생명을 탄생시키고 지속하게 만드는 근원적인 힘
첫째, 생명을 깨우는 힘
둘째, 세상을 움직이는 흐름
셋째, 만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원리 (문화적 유토피아)
움벨트 (풍류-별이 바람에)
윤동주의 서시와 스승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 움벨트 시리즈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 대나무 (만파식적-모든 근심 걱정을 해결하는 피리)
만파식적(萬波息笛)은 세상의 온갖 파란(萬波)을 없애고 평안하게(息)하는 피리(笛)
바람이 스치는 대나무 숲에서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울림을 대나무의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구현합니다. 소리로 존재하는 음악이 아닌, 빛과 흔적으로 남겨진 ‘시각적 울림’을 통해 고요한 흐름과 치유의 감각을 화면 위에 담아냅니다.
작은 존재들의 시선에서 시작된 움벨트는 '밤과 별, 태양, 인공 조형물' 그리고 바람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세계로 확장됩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움벨트 시리즈와 2026년 풍죽 시리즈로 그 변화의 과정을 드러냅니다.
- G-ART Gallery 개인 초대전
- 2025-26 대표적인 움벨트 변천사 소개
: 2026년 6.15 (월) - 7.5 (일)
Gallery Seochon · Cafe PORTE
주제 ‘화가의 인문학(견월견지)'
고리들 화가의 관찰자 효과와 풍류철학을 바탕으로,
작품과 글, 사람과 사유가 하나의 공간에서 만난 전시입니다.
Book Launch & Amigo Gathering
크레디아클래식클럽 Studio (2026. 7. 4)
2026년 7월 4일, 작품과 책, 철학과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풍류의 장을 만듭니다.
Seeing the Moon, Seeing the Finger
‘화가의 인문학(견월견지)’는 양자적 참여우주라는 점을 달을 바라보는 사람과 달, 그리고 그 둘을 이어주는 손가락으로 표현합니다. 작품은 관찰하는 사람과 대상이 서로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함께 의미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표현합니다.
견월견지(見月見指)는 달을 보기 위해서 손가락을 봐도 되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면 달도 보인다는 뜻입니다. 또는 손가락을 보는 것이 곧 달을 보는 것이고 달을 보는 것이 곧 손가락을 보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고 달을 바라보는 태도를 계속해서 견지(堅持)하는 뜻도 있습니다.
작가는 포도나무 덩굴손과 식물들이 인간보다 먼저 달을 향해 손을 뻗고 있었다고 상상합니다. 화면 속 덩굴손과 식물, 별과 달, 반딧불이는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가리키는 안내자가 됩니다. 특히 달을 향해 뻗은 덩굴손은 작가가 오랫동안 다뤄 온 소재입니다. 한때는 욕망의 손이었던 덩굴손은 희망의 손을 거쳐 이제는 달과 함께 춤추며 달을 만지는 손이 됩니다.
움벨트 (별이 바람에)
2026년 《풍류》 시리즈에서는 보이지 않던 바람이
작품의 새로운 주제로 등장합니다.
바람은 대나무와 난초, 식물의 그림자를 흔들며 존재를 드러냅니다.
이는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생명을 깨우고, 만물을 움직이며,
서로 다른 존재를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흐름입니다.
움벨트 (견월견지)
중국인들은 길에서 도를 찾을 때,
한국인은 바람에서 도를 찾았다고 합니다.
정해진 길이 없는 확률파동과 가능성의 중첩을 닮은 바람
그 바람을 즐기는 관찰자가 참여하여 우주를 함께 생성하는
얽힘의 과정이 바로 풍류이며 견월견지입니다.
《화가의 인문학》은 그림으로 사유해 온 화가가 미래 문명에 대해 쓴 ‘글로 된 그림’입니다.
고리들 화가는 작품뿐 아니라 글을 통해 AI 시대의 인간과 예술, 기술과 생태, 문명과 공동체를 성찰합니다. 신간 《화가의 인문학》과 《인공지능과 미래인문학》은 현 시대가 품고 있는 불안과 문제를 진솔하게 다루며, 테크네트로피와 풍류철학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안합니다.
견월견지는 '달을 보다가 손가락을 보고, 손가락을 보다가 다시 달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품 속 손은 단순히 달을 가리키는 도구가 아니라, 관찰자의 시선과 세계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대상입니다.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매개인지는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관람자의 경험과 해석에 따라 새로운 의미가 생성됩니다.
60.6×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풍류 (산들산들) 60.6×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60.6×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화가의 인문학 (견월견지)60.6×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27.3×27.3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움벨트 (엉겅퀴)27.3×27.3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45.5×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움벨트 (자유의 여신)45.5×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60.6×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화가의 인문학 (딸깍)60.6×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60.6×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풍류 (산들산들) 60.6×60.6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45.5×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풍류 (달바람) 45.5×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6
고리들 화가가 직접 전하는 메시지
- 전시장 감상&스케치
- 화가와 인터뷰.1 '풍류 (별이 바람에)' 소개
- 화가와 인터뷰.2 세계적인 진출을 위한 준비
- 새로운 기술철학 '테크네트로피'
- 한류의 종착점: K-사상 '풍류철학'
생생한 현장 이야기
I전시-스케치I생생한 현장 이야기
전시 주제에 대해서
인터뷰 Ver.1 전시 주제에 대해서
별과 바람, 풍류
I화가-인터뷰I 주제 '풍류'별과 바람, 풍류
작품에 속 동-서양의 조화
세계 진출을 위한 준비작품에 속 동-서양의 조화
기술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
테크네트로피기술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
K-철학은 한류의 완성
풍류철학K-철학은 한류의 완성
화가의 작품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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